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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플레이어 蠱毒한 PLAYER

Move on Asia 2017: Mobilized Representation
무브 온 아시아 2017: 동원된 표상

Move on Asia 2017: Mobilized Representation

Move on Asia 2017: Mobilized Representation

- Opening : Apr 14th (Fri) 6:00pm, 2017

- Artists : Cikako Yamashiro, Kira Kim x Hyungkyu Kim, Marishka Soekarna, Mark Salvatus, Rox Lee, Sherman Ong, South Ho, Sun Xun, Han Yohan

- Co-Curator : Jungah Lee, Reza Afisina, Lian Ladia, Merv Espina, Bala Starr, Wu Dar-Kuen, Patrick D. Flores, Hisako Hara
- Associative Curator : Dawn Alba Lim
- Assistant Curator : Jihye Pi

- Archive : 60 propagandistic videos of South Korea, China, Japan, North Korea, Taiwan, the Philippines, Singapore, Thailand, Russia and ASEAN

- Venue: Alternative Space LOOP
- Organized by: Alternative Space LOOP
- Sponsored by : Filmmaker Chungki Kim, ASEAN, Taiwan Bar, Bisayaball, MediaMonggu, Neolook

무브 온 아시아 2017: 동원된 표상

-오프닝: 2017년 4월 14일 (금) 오후 6시

-참여 작가 : 치카코 야마시로, 김기라 x 김형규, 마리슈카 소카르나, 마크 살바투스, 록스 리, 셔먼 옹, 사우스 호, 쑨 쉰, 한요한

-공동 기획 : 이정아, 레자 아피시나, 리안 라디아, 메르브 에스피나, 발라 스타, 우다쿠엔, 패트릭 D. 플로레스, 히사코 하라
-기획 협력 : 임다운
-어시스턴트 큐레이터 : 피지혜

-아카이브 : 한국, 중국, 일본, 북한, 태국, 필리핀, 대만, 싱가포르, 러시아, ASEAN 프로파간다 영상 60여편

-장소: 대안공간 루프
-주최/주관 : 대안공간 루프
-후원 : 김청기 감독, 아세안, 타이완 바, 비사야볼, 미디어몽구, 네오룩

이데올로기는 분열된 민족/국민을 결집시키고 해방시키는가 하면, 통치자의 편에 서서 피지배자를 억압하거나 반인륜적 살육의 명분이 되기도 하였다. 동시대인들에게 최근까지 일상 속 깊이 작동했던 기억으로 자리하고 있는 것은 무엇보다 냉전시대 이데올로기일 것이다. 냉전체제가 해체됨에 따라 이데올로기에 대한 맹신이나 과열된 논쟁이 급감한 것은 전 지구적으로 급속하게 일어난 지각변동에 따라 ‘이데올로기의 종식’, 혹은 ‘탈이데올로기 시대’라고 호명되며 그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현저히 낮아진 연유이기도 하겠지만, 오늘날 지배 권력이 어떠한 유토피아적 청사진에 대해 표명하더라도 과거에 비해 쉽게 현혹되지 않는 지적 반작용이 길러진 까닭이기도 할 터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현상이 이데올로기에 대한 전면적인 부정으로 이어지진 못한다. 이데올로기의 본질을 들여다보면 우리는 이데올로기에서 완전히 벗어난 지대에서 살 수 없기 때문이다. 인간의 본질적인 가치를 실현하고자 하는 이념적 지향이 어느 사회든 존재하며 그러한 사회의 지향점과 목표에 부합하는 지배질서를 유지시키는 시스템을 벗어날 수 없는 것이다. 한국사회만 보더라도 정치적, 사회적 갈등이 불거질 때마다 진영 간 첨예한 대립과 그것이 근거하는 이념적 논리(진보/보수, 좌파/우파 등)로 피아를 철저하게 구분하고 대결구도를 유지함으로써 자신들의 목적을 효과적으로 합리화하는 것이 일상화되어 있다. 정당정치는 물론이고 노사갈등, 개발/환경문제, 약자들의 생존 문제, 세월호의 인양, 사드배치, 최근의 대통령 탄핵에 대한 찬반이견과 같은 거대 이슈뿐만 아니라, 사소한 일상에서 벌어지는 충돌과 갈등 또한 이념의 프레임 안에서 진단하고 제단하려는 현상을 볼 때면 적어도 동시대 한국사회는 이데올로기적 자장이 가장 활성화된 사회에 속하지 않나 싶다.

그렇다면 이데올로기란 과연 무엇이며 오늘날에는 왜, 또 어떤식으로 그 작용이 지속되는 것일까? 따지고 보면 그것은 규정하기가 꽤 광범위하고 애매모호하며 단일한 이념 그 자체로만 풀이될 수 없는 영역이다. 게다가 사회 구성원들이 특별히 의식하지 않고 당연한 것이라고 인식하게끔 하지만 스스로는 명확히 드러내지 않으며 존재 자체를 아예 은폐하려는 속성마저 가지고 있어 쉽게 포착되지 않는다. 더구나 오늘날 이데올로기 작용은 삶이 복잡해지고 정보가 무한 증식함에 따라, 그만큼 더 교묘해지고 지능적으로 진화하고 있는데 이 때 대중매체의 이데올로기적 기능을 간과할 수 없다. 현대 사회에서 기술을 매개로 발달한 대중매체는, 가상과 상사similitude가 ‘유일한 실재’를 탈신화화하고 ‘조작된 실재’가 우리 일상을 전 방위적으로 지배하게 된 토대가 되면서 일정한 왜곡과 은폐로 대중의 사고 및 가치기준, 행동양식까지 규정짓고 지배적 논리가 아무런 반대급부 없이 강화되는데 일조함으로써 이데올로기적으로 의미 작용한다. 후기자본주의 시대 가장 대표적인 이데올로기적 장치가 광고이다. 광고는 경제의 논리와 결탁하여 허위욕구를 조장함으로써 끊임없이 소비를 지향하게 하고 궁극적으로 자본권력을 강화시키는 자본주의 체제의 작동방식이 내재해 있다. 이렇듯 이데올로기가 어느 시대, 어느 사회든 특정 사회를 구축하는 장치로 작동하며 대중이 언제든 지배 권력의 도구적 존재로 전락할 수 있다면 위에서 제기한 의문이 사회 구조적 관계와 권력 관계(지배와 피지배 관계)를 떠나서는 여전히 해소되기 힘든 문제임에는 분명해 보인다. 따라서 올해 Move on Asia에서는 이데올로기라는 것을 권력의 구성적 측면에서 지배 체제를 정당화하기 위해 기능하는 특정한 담론적 실천들의 집합이라는 이해의 토대 위에서 제도권력을 둘러싼 이데올로기적 작용에 집중하여 점검해보고자 한다. 이에 아카이브전과 미디어 작품전으로 구성되는 전시의 출발선상에서 한 사회의 지배 이데올로기가 대중의 삶 속에 어떠한 구조로 안착하고 어떻게 작동하며 어떠한 조건에서 변모할 수 있는지, 또 무엇을 생산하는지 요컨대, 비가시적 권력 장치diapositif로서 사상적, 이념적 설득의 과정이 어떠한 경위로 내면화될 수 있는지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것은 답을 탐색하는 과정에서 펼쳐놓은 단서들을 서로 꿰맞추며 그 실체를 추론하는 데에 유효한 문제 설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아카이브 전시를 위해 리서치하고 채집한 영상들은 바로 당대 사회의 맥락적 상관성 속에서 대중에 대한 계몽과 훈육, 선동의 잔영이 비교적 선명하게 드리워진 국가적 차원의 프로파간다를 대중매체가 어떻게 반영하고 지배 메커니즘에 어떠한 방식으로 협조하고 있는지에 대한 유의미한 단서들을 제공할 것이다.

어느 정권이든 체제를 다지기 위해 지배적 통치이념을 선전하기 마련이지만 한국에서는 60, 70년대 군사정권 시기만큼 이데올로기가 정권의 정당화와 체제경쟁의 기제로 강력하게 작동되었던 시기를 찾아보기 힘들다. 당시 국시였던 반공이데올로기는 아동용 만화영화의 단골 소재가 될 정도로 생활 전반을 지배하고 있었다. 현재 30, 40대들은 어린 시절 극장이나 TV 방송으로 보았던 만화영화에서 자유진영의 주인공이 악의 무리로 묘사된 공산주의자들로부터 북한주민들을 해방시키고 결국 공산당을 모조리 소탕하는 스토리에 열광하고 카타르시스를 느꼈던 기억들이 있을 것이다. 대체로 정변을 통해 수립된 독재 정권은 집권의 정당성을 국민들로부터 인정받고 국가 정체성을 새로 구축하기 위해 공보를 강화하여 지속적으로 이미지 선전 전략에 힘쓴다. 특히, 반공주의, 근대화, 애국애족 이데올로기로 압축되는 박정희 정권의 유신 코드들은 국민의 의식을 결집시키고 통제하는데 유효한 장치였다. 이 때 반공주의는 정치적 신념을 초월하여 적과 동지를 구분하고 국민과 비국민, 피아를 구분하는 존재론적 준거로서 작용했다. 유신 정권은 권력의 효율성에 저해되는 모든 행위에 ‘불온’과 ‘용공’의 낙인을 찍어 체제 비판은 물론 정당한 요구까지 함구시키는 조직적인 관리를 통해 결국 체제 순응형 국민으로 의식화시킨 것이다. 설득과 회유, 강압과 통제가 적절히 혼재된 선전 전략은 정통성이 희박한 정권 수립의 당위성과 체제의 통치 이데올로기를 내면화시키기에 충분히 위력적이었다.

국가 내부 결집을 위한 산업화 즉, ‘물질적 근대화’는 민족/국가주의라는 또 다른 이데올로기를 동원하였는데 이 과정에서 전제되어야 할 ‘정신의 근대화’에 따른 합리성과 자유주의적 요구는 정권의 유지를 위해 배제되었다. 유신정권이 보여준 근대는 전근대성을 떨쳐버리지 못한 근대였으며 ‘비동시성의 동시성the Contemporaneity of the Uncontermporary’이라는 한계를 드러내었다. 근대에 대한 이러한 이중적인 태도와 분열적 의식은 서로 상이한 발생 논리에도 불구하고 아이러니하게도 서구 파시스트 국가와 심지어 북한의 주석체제와도 닮아있다. 이들 체제는 각각 인종주의, 반공주의, 반제국주의라는 타자 배제 이데올로기를 국가의 근대화 및 체제 유지를 위해 적극 활용하면서 공동체 내부 모순에 대한 반발은 민족의 이름으로 억압하는 통치 패턴을 보여준 점에서 상통한다. 이 때 민족주의란 앤더슨Benedict Anderson의 주장을 따르자면 실존적 집단이 아닌 사회통합 과정에서 동원된 ‘상상의 공동체’로서의 민족주의에 불과하다. 이러한 왜곡된 통치 전략은 다른 아시아권에서도 그 양상은 다양하나 그리 동떨어진 이야기가 아니다.

아시아권 다수의 나라는 유럽의 식민 지배와 독립투쟁, 일본의 침략, 미국과 소련을 주축으로 한 첨예한 이데올로기적 대립, 군부 독재에 의한 통치, 민주주의 제도의 혼란 속에서 격동의 세월을 보냈다는 점에서 유사한 근현대사적 노정을 걸었다. 국민통합이라는 과제를 떠안고 있던 이들에게도 체제의 안정화와 근대 국가 건설을 위해 필요했던 것이 ‘민족주의’ 드라이브였고 탈식민 시대 이후,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미얀마,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마르코스), 싱가포르(리콴유와 인민행동당), 말레이시아(집권 여당 암노) 등 신생 독립국들은 전체주의 또는 군사 정권 등 권위주의적 체제를 통해 내치의 안정과 경제 성장을 추구하는 ‘발전국가’를 지향하였다. 체제 수립의 정당화, 현재의 번영과 안정, 미래에 대한 청사진, 지도자의 영웅화, 정책 및 성과 홍보, 개인보다 집단/국가의 우위 등 아시아 지역에서 생산된 체제 친화적 또는 ‘이데올로기적 밀도’가 높은 재현 이미지들이 오늘날에도 유통되고 있는 점은 아시아의 역동적 현실을 감안하면 시사하는 바가 크다.

권력의 작동기제로서의 지배 이데올로기를 일방적으로 거부할 수 없다면 가시적인 규율과 통제로서만 권력을 이해할 것이 아니라, 표면에 드러나지 않는 권력의 비가시적 본질에 대해서도 꿰뚫어 보아야 할 것이다. 이에 아시아 지역의 특수한 정치문화적 지형에서의 지배 권력이 프로파간다로서 대중을 보다 용이하게 포섭하기 위해 어떠한 표준화된 프레임과 시각적 재현 방식들을 동원하는지 살펴보는 것은 지배 체제가 스스로를 어떻게 규정하고, 대중을 어떻게 설득하며 그들의 열망과 동의에 어떻게 부응하는지 그 보편적 통치 메커니즘을 간접적으로나마 확인할 수 있는 통로가 될 것이다. 더 나아가 통치를 상상하는 방식이나 그 틀이 되는 통치문법, 권력 작용과 구조를 현재와의 상관성 속에서 살펴봄으로써 그 지점에서 드러나는 이데올로기의 뒤틀린 작동방식이나 억압의 징후, 모순들에 대한 이의 제기와 성찰로 이어질 수 있지 않을까?

주지하다시피 동서를 막론하고(물론 아시아권에서의 근대적 통치 테크놀로지는 서구의 영향을 받았다) 라디오, 텔레비전, 신문, 잡지 등 미디어에 대한 장악과 관장은 제국주의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지배 세력이 대중의 동의를 얻기 위해 선취하는 작업이다. 알튀세르적Louis Althusser 관점에서 이데올로기적 국가기구(ISA)에 해당되는 대중매체는 군대나 경찰과 같은 억압적 국가기구(RSA) 못지않게 이데올로기적으로 국가를 강화하기 때문이다. 단지, 미시적이며 개인적 가치로 보여 덜 비판적으로 수용될 뿐이다.

영화는 특히, 대중에게 관념적, 추상적 사상이나 전망을 실현 가능한 것으로 가시화함으로써 시각적 알리바이를 제공해줄 뿐만 아니라, 상당한 파급력까지 가지고 있어 나치 선전영화는 물론이고 동시대에도 전략적으로 이용되는 사례들이 무수히 많다. 관제영화, 뉴스영화, 문화영화, 계몽영화 등으로 불리던 특정 방향성을 담은 영상물들은 대상을 확장시키고 일상 속에서 보다 친근하고 유용한 장르로 자리매김하며 확대 재생산되었다. 그러한 측면에서 애니메이션은 성인에서 아동까지 포괄적으로 체제에 순응하도록 의식계몽을 하거나 사상이나 정책을 쉽고 효과적으로 각인시키기에 손색없는 대중매체였다. 이는 보다 치밀해지고 진화된 심리전에 가까우며 여기서 시각이미지는 짧은 시간 안에 강렬한 메시지를 주입시키는 탁월한 선전 장치가 될 수 있는 것이다. 노골적으로 드러나지 않는 통치 메커니즘은 감각적으로 침윤될 때 더욱 강력한 효력을 발휘한다. 이러한 지점과 상응하는 이데올로기적 작용은 군사 퍼레이드, 매스게임, 군가, 건전가요, 뮤직비디오, 웅변대회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력은 대중의 오락과 놀이에도 개입함으로써 ‘권력의 재현’을 감각적이면서 정서적인 방식으로 내밀하게 유포, 각인시킬 만큼 매체의 속성을 잘 간파하고 있는 것이다. 뚜렷한 정치적 지향성을 드러내지 않더라고 대중의 입으로, 귀로, 몸으로 체득하게 하는 이러한 이데올로기적 장치는 개인의 사고, 일상적 활동, 정체성, 몸짓 등에 관여하는 또 다른 관제시스템으로서 권력에 복속된다. 굳이 거시적이거나 강압적인 장치가 아니더라도 치밀하고 지속적인 방식을 통해 사회 구석구석을 순환하며 작동하는 미시권력이자 생명관리권력bio-power이 드러나는 대목이다.

권력관계는 이렇듯 몸에 각인되면서 안정적으로 지속되며 궁극적으로 의심 없는 믿음을 구조화한다. 이것이 바로 부르디외가 말한 오인misrecognition이며 이것으로 지배 권력을 대변하고 옹호하기 위한 현실의 왜곡과 허위의식false consciousness을 양산할 수 있다. 공기처럼 항상 우리를 둘러싸고 일상에 관여하고 있지만 크게 의식하지 않고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인정했던 모든 사회적 실천의 원리, 근본이 되는 질서체계와 문화, 지배관계는 항상 정당하고 옳은 것인가? 권력 관계 속 이데올로기적 작용 안에서 시각예술은 어떠한 실천을 할 수 있는가? 절대적인 믿음에 가해진 균열 사이에서 새어나온 물음들은 이번 전시에 참여한 미디어 작품들이 온전히 끌어안고 있는 문제들이다. 항구적인 통치체제를 마련하기 위해 규정한 질서 안에서 사고하고 행동하도록 길들이는 표준화와 규격화에 대항하는 실천의 모색으로서 통치성의 구조와 작동 원리에 의문을 제기하거나 그것의 균열을 제안한다던지, 개인의 삶을 침범하는 이데올로기와 대의의 불합리성과 폭력성 등 권력이 은폐하고자 하는 모순과 허위의식의 두꺼운 겹을 들춰본다던지, 이데올로기적 재현방식을 재해석, 재가공하여 희석되거나 변곡되는 지점에서 촉발되는 의미작용을 탐색하는 등 작품들은 위에서 제기된 문제들에 다양한 방식으로 대응한다. 이러한 시도들은 푸코가 말하는 ‘주체화’ 즉, 권력을 자기 안에 내면화하는 ‘예속화’의 수동적 실천을 거부하고 통치원리와는 다른 방식으로 저항적 인식과 자기변형을 실현할 수 있는 가능성과 지배 이데올로기에서 비판적 거리를 확보하는 대항적 상상을 모색하는 것이리라. 이를 통한 예술적 실천은 어쩌면 지배질서와 연결되어 비판적 판단을 마비시켰던 조작과 기만, 허위와 거짓 환상의 고리를 끊어내고 사회와의 관계를 새롭게 통찰하고 재조정하게 하는, 규범화되지 않은 질서 바깥으로 통하는 열쇠가 돼 줄지 모른다.

글: 이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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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Jongheon Bae Solo Exhibition: Isolation Travel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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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Paranormal Op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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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Marco Barotti Solo Exhibition: AP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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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Eco-Feminism Symposium
    에코페미니즘 심포지엄
  22. The City Genes → The Bubble in the Mind
    파레틴 오렌리 개인전: 도시 유전자 → 버블 인 더 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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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A PLAY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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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Simple Thoughts: Ecology-Gender-Commun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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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Jung Seung Solo exhibition: Data Refraction- Digital Orchestra
    정승 개인전: 데이터의 굴절-디지털 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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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Yeon Sook Lee Solo Exhibition: PROTOTYPE_Memory Space_Body Sound Door
    이연숙 개인전: 프로토타입_기억공간_몸 소리 문
    Yeon Sook Lee
    이연숙
  27. Jaehun Park Solo Exhibition: Real-time Limbo
    박재훈 개인전: 실시간 연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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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Hyung-Geun Park Solo Exhibition: Bleak Is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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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ung-Geun Park
    박형근
  29. ha cha youn Solo Exhibition: Return Home
    하차연 개인전: 집으로
    ha cha yo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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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Joy of Singing
    노래하는 사람
  31. Jisu Han: Saenghwang Bang-at-gan
    한지수: 생황 방앗간
    Jisu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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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Bokyung Jun Solo Exhibition: Confirm Humanity
    전보경 개인전: 로봇이 아닙니다
    Bokyung 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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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Refugia: Sound Projects by 11 Women Arti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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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ngmee Roh
    노영미
  35. Covered Culture
    커버드 컬처
  36. Youngjoo Cho: Cotton era
    조영주 개인전: 코튼 시대
    Youngjoo Cho
    조영주
  37. Kazunari Hattori Posters
    카즈나리 핫토리 포스터
    Kazunari Hattori
    카즈나리 핫토리
  38. RYU Biho Solo Exhibition: Incomplete
    유비호 개인전: 미제Incomplete
    RYU Biho
    유비호
  39. Down the Melting Pot
    멜팅팟 속으로
  40. Lyrics of Cheap Androids 2 (Robot Nocturne)
    권병준 라이브 공연, 싸구려 인조인간의 노랫말 2 (로보트 야상곡)
    Byungjun Kwon
    권병준
  41. Eunji Cho Solo Exhibition: Dancing Between Two Earths
    조은지 개인전: 두 지구 사이에서 춤추기
    Eunji Cho
    조은지
  42. Woo Jin Kim Solo Exhibition: You will have to follow the directions you hear
    김우진 개인전: 다음을 듣고 따라 하시오
    Woo Jin Kim
    김우진
  43. Virtual memory
    기억장치-Virtual memory
  44. Echo Chamber: Sound Effects Seoul 2019
    에코 챔버: 사운드 이펙트 서울 2019
  45. Korea-Japan Interchange Exhibition <50/50>
    한일 교류전 <50/50>
  46. Yang Ah Ham_Undefined Panorama 2.0
    함양아_정의되지 않은 파노라마 2.0
    Yang Ah Ham
    함양아
  47. We are bound to meet: Chapter 1. Many wounded walk out of the monitor, they turn a blind eye and brush past me.
    우리는 만날 수밖에 없다: 제1장. 상처 입은 많은 이들이 모니터 밖으로 걸어 나와, 나를 외면한 채 지나쳐 간다.
  48. Ye Eun Min Solo Exhibition: Unpredictable invisibility
    민예은 개인전: 예측할 수 없는 투명함
    Ye Eun Min
    민예은
  49. *Candy Factory Projects in Seoul
    *캔디 팩토리 프로젝트 인 서울
    *Candy Factory Projects
    *캔디 팩토리 프로젝트
  50. LESS Solo Exhibition: RAWTEENSTAR
    레스 개인전: 로우틴스타
    LESS
    레스
  51. The 20th Anniversary Archive Project of Alternative Space LOOP
    예술, 시대의 각인: 대안공간 루프 20주년 아카이브 프로젝트
  52. Byungjun Kwon Solo Exhibition: Club Golden Flower
    권병준 개인전: 클럽 골든 플라워
    Byungjun Kwon
    권병준
  53. The 5th Sound Effects Seoul: Women Hack SFX Seoul 2018
    제5회 사운드이펙트서울: 우먼 핵 SFX 서울 2018
  54. Eunsae Lee Solo Exhibition: Night Freaks
    이은새 개인전: 밤의 괴물들
    Eunsae Lee
    이은새
  55. Zeitgeist: Video Generation
    시대정신: 비디오 제너레이션
  56. Young Joo Lee Solo Exhibition: Shangri-La
    이영주 개인전: 샹그릴라
    Young Joo Lee
    이영주
  57. Move on Asia 2018
    무브 온 아시아 2018
  58. Mu Kee Kim Solo Exhibition: Save My Friend!
    김무기 개인전: 내 친구를 구해줘!
    Mu Kee Kim
    김무기
  59. The 70th Anniversary of the Jeju April 3rd Uprising and Massacre Network Project Sleepless Namdo: 1948, 27719, 1457, 14028, 2018
    제주 4•3 70 주년 기념 네트워크 프로젝트 잠들지 않는 남도: 1948, 27719, 1457, 14028, 2018
  60. Hyun Sun Jeon Solo Exhibition: Parallel Paths
    전현선 개인전: 나란히 걷는 낮과 밤
    Hyun Sun Jeon
    전현선
  61. Connectivity-Jeju: Juhyun Kang, Sangnam Kim, Juae Park, Geumyun Byun, Jiyu Lee
    커넥티비티-제주: 강주현, 김상남, 박주애, 변금윤, 이지유
  62. Young Mean Kang Solo Exhibition: Exiled Love
    강영민 개인전: 금지된 사랑
    Young Mean Kang
    강영민
  63. Yoo La Shin Solo Exhibition: White Velvet
    신유라 개인전: 화이트 벨벳
    Yoo La Shin
    신유라
  64. Seong Hye Hong Solo Exhibition: Misrecognition
    홍성혜 개인전: 오인 誤認 잘못 보거나 잘못 생각함
    Seong Hye Hong
    홍성혜
  65. Il Young Kim Solo Exhibition: Nudity
    김일용 개인전: 벌거벗음
    Il Yong Kim
    김일용
  66. Min Hwa Choi Solo Exhibition
    최민화 개인전: 모든 회상은 불륜이다. 망각은 학살 만큼 본질적 이므로.
    Min Hwa Choi
    최민화
  67. Move on Asia 2017: Mobilized Representation
    무브 온 아시아 2017: 동원된 표상
  68. Artistic Survival Tactics: Tomohiko Okabe: KOTO-LAB, The Weather Bureau, Lee Wonho, Jeon Minhyuk, Shin Jehyun, Yang Yoonim, Yi Boram, Yoo Youngbong: Seoul-Kedam and ZERO SPACE
    예술적 생존법 연구: 공공공간, 신제현, 양윤임, 유영봉: 서울괴담, 이보람, 이원호, 전민혁, 웨더 뷰로, 토모히코 오카베: 코토랩
  69. Moment Untimely Encounter 2016: Seungwook Koh, Minja Gu, Jaebum Kim, Kai Lam, Loo Zihan, Bani Haykal, Ryudai Takano, Satoko Nema
    시의 부적절한 만남 2016: 고승욱, 구민자, 김재범, 카이람, 루즈한, 바니 하이칼, 류다이 타카노, 사토코 네마
  70. Soyoon Lee Solo Exhibition: Flower-Fire Fire-Flower
    이소윤 개인전: 화화 花火 火花
    Soyoon Lee
    이소윤
  71. Yona Lee Solo Exhibition: In Transit
    이요나 개인전: 인 트랜짓
    Yo Na Lee
    이요나
  72. You Jin Solo Exhibition: The View of Heterotopos
    요진 개인전: 이, 시공간 異, 時空間
    You Jin
    요진
  73. Sun Mu Solo Exhibition: If That Were What Happiness Is
    선무 개인전: 그것이 행복이라면
    Sun Mu
    선무
  74. Kyung Hwa Shon Solo Exhibition: The Surface of the City and the Depth of the Psyche
    손경화 개인전: 도시의 표면과 프시케의 깊이
    Kyung Hwa Shon
    손경화
  75. Colourshift: Ross Manning+Kit Webster
    컬러쉬프트: 로스 매닝+킷 웹스터
    Ross Manning, Kit Webster
    로스 매닝, 킷 웹스터
  76. Atsunobu Katagiri Solo Exhibition: Sacrifice in FUKUSHIMA, The Ikebana of Regeneration, Offered to the Future
    카타기리 아츠노부 개인전: 희생, 미래에 바치는 재생의 이케바나
    Atsunobu Katagiri
    카타기리 아츠노부
  77. May Fly: Gaetoe, Doyoung Kim, Hyoeun Seo, King Hong, JungJoo, Unmaru
    하루살이: 개토, 김도영, 서효은, 킹홍, 정주, 언마루
  78. Gi Gi Sue Solo Exhibition: Flower Field Fake Flower Origami
    지지수 개인전: 꽃밭에서 가짜 종이꽃 접기
    Gi Gi Sue
    지지수
  79. Joong Keun Lee Solo Exhibition: From Moment To Eternity
    이중근 개인전: 순간에서 영원으로
    Joong Keun Lee
    이중근
  80. Chan Sook Choi Solo Exhibition: THE PROMISED LAND
    최찬숙 개인전: 정신적 이주에 관한 보고서 파트 1, 이동기술 편
    Chan Sook Choi
    최찬숙
  81. You, 宙主, 魔氏
    You, 宙主, 魔氏
    U JUJU, MA C
    유쥬쥬, 마C
  82. Jihee Park Solo Exhibition: When Does a Rectangle Become a Parallelogram?
    박지희 개인전: 직사각형은 언제 평행사변형이 될까?
    Jihee Park
    박지희
  83. 癲 미칠,전_미쳐버리고 싶은, 미쳐지지 않는
    癲 미칠,전_미쳐버리고 싶은, 미쳐지지 않는
  84. New German Video Art
    독일 동시대 영상의 새로운 흐름
  85. Digital Triangle: Media Art Today in KoreaㆍChinaㆍJapan
    디지털 트라이앵글: 한중일 미디어 아트의 오늘
  86. Yunchul Kim Solo Exhibition: WHITEOUT
    김윤철 개인전: 백시 白視
    Yunchul Kim
    김윤철
  87. Sangjin Kim Solo Exhibition: Phantom Sign
    김상진 개인전: 팬텀 기호
    Sangjin Kim
    김상진
  88. Chae Won Kim Solo Exhibition: Virtual Windows
    김채원 개인전: 가상 윈도우
    Chae Won Kim
    김채원
  89. Languages and Aesthetics of Spanish Video Art Ten Years Of Critical Practices
    스페인 비디오 아트의 언어와 미학 : 10년간의 주요 실천들
  90. Bang & Lee Solo Exhibition: Friendship Is Universal
    방&리 개인전: 우정은 보편적인 것
    Bang & Lee
    방&리 (방자영, 이윤준)
  91. Move on Asia 2014: Censorship
    무브 온 아시아 2014: 검열
  92. Transfer Korea-NRW, Combination: Erika Hock, Manuel Graf, Yeondoo Jung, Luka Fineisen, Yee Soo Kyung, Kyung Ah Ham, Kira Kim
    트란스페어 한국-엔에르베, 합체: 에리카 호크, 마누엘 그라프, 정연두, 루카 핀아이젠, 이수경, 함경아, 김기라
  93. xLoop : Mutation, Grotesque And / Or Creative: Seung yun Shin, Ji Hyun Yoon, Ye Seung Lee, Jun Lee
    x루프: 돌연변이, 그로테스크 그리고 / 또는 창조적인: 신승연, 윤지현, 이예승, 이준
  94. Chang-Hong Ahn Solo Exhibition: Micro:scope
    안창홍 개인전: [발:견/發:見]
    Chang-Hong Ahn
    안창홍
  95. Yoon Sung Chang Solo Exhibition: Moving Landscape 2
    장윤성 개인전: 무빙 랜드스케이프 2
    Yoon Sung Chang
    장윤성
  96. The Stranger: Maija Blafield, Karolina Bregula, Jamila Drott, Linda Quinlan, Lim Shengen
    이방인: 마이야 블라필드, 카롤리나 브레굴라, 야미라 드롯, 린다 퀸란, 림 쉥근
  97. Joo A Chung Solo Exhibition: Honest Man
    정주아 개인전: 진실된 남자
    Joo A Chung
    정주아
  98. Wonwoo Lee Solo Exhibition: Well Done, Good Luck
    이원우 개인전: 웰 던, 굿 럭
    Wonwoo Lee
    이원우
  99. Jungki Beak Solo Exhibition: is of
    백정기 개인전: 이즈 오프
    Jungki Beak
    백정기
  100. Chang Won Lee Solo Exhibition: Other Selves
    이창원 개인전: 아더 셀브즈
    Chang Won Lee
    이창원
  101. Move on Asia 2012: Oriental Metaphor
    무브 온 아시아 2012: 동양적 은유
  102. Henkel Inno Art Project_BOND THE MOMENT: Seulki&min, Sungmin Hong, Dongchun Yoon
    헨켈 이노아트 프로젝트_순간의 접착: 슬기와 민, 홍성민, 윤동천
  103. Jin Han Lee Solo Exhibition: Postmodernism of the Beholder - Landscape of the Concept
    이진한 개인전: 관찰자의 포스트 모더니즘, 개념의 풍경화
    Jin Han Lee
    이진한
  104. Dae Jin Choi Solo Exhibition: Human Work
    최대진 개인전: 인간의 일
    Dae Jin Choi
    최대진
  105. Around the World in 80 Hours
    80시간의 세계일주
  106. Humanism After Humanism: Geric Cruz, Hyungji Park, Jinhui Kim, Jongwan Jang, Meiro Koizumi, Owl City, Yuki Ohro
    휴머니즘 이후 휴머니즘: 게릭 크루즈, 박형지, 김진희, 장종완, 메이로 고이즈미, 아울 시티, 유키 오흐로
  107. Kyung Woo Han Solo Exhibition: Red Cabinet
    한경우 개인전: 레드 캐비닛
    Kyung Woo Han
    한경우
  108. Ji Eun Kim Solo Exhibition: Hermit Crab-ism
    김지은 개인전: 소라게 살이
    Ji Eun Kim
    김지은
  109. Move on Asia 2011
    무브 온 아시아 2011
  110. Henkel Inno ART Project 2011: Dongi Lee, Seung Ho Yoo, Kyoung Tack Hong
    헨켈 이노아트 프로젝트: 이동기, 유승호, 홍경택
    Dongi Lee, Seung Ho Yoo, Kyoung Tack Hong
  111. Liverpool Biennial 2010: Media Landscape, Zone east
    2010 리버풀 비엔날레 순회전: 미디어 랜드스케이프, 존 이스트
  112. Public Discourse Sphere, Aftereffects of Neo-liberalism
    여론의 공론장_신자유주의 그 이후
  113. Gee Song Solo Exhibition: Beyond Landscape
    송지윤 개인전: 풍경 넘어
    Gee Song
    송지윤
  114. Extended Senses: Duegyoung Lee , Dong Hoon Cha, Kyung Woo Han, Ando Takahiro, Yamaguchi Takahiro, Satosi Yasiro
    감각의 확장: 이득영, 차동훈, 한경우, 안도 타카히로, 야마구치 타카히로, 사토시 야시로
  115. Yasuto Masumoto Solo Exhibition: Private Chorus
    마스모토 야스토 개인전: 프라이버시 코러스
    Yasuto Masumoto
    마스모토 야스토
  116. The 4th Exhibition of Painting: Hysterics
    4회 회화모음전: 히스테리
  117. Move On Asia 2010
    무브 온 아시아 2010
  118. Kang Hyun Ahn Solo Exhibition: Throwing a Dice
    안강현 개인전: 주사위 던지기
    Kang Hyun Ahn
    안강현
  119. Young Eun Kim Solo Exhibition: Lesson For A Naming Office
    김영은 개인전: 작명소 레슨 제 1장
    Young Eun Kim
    김영은
  120. Video International Vital Festival
    비바 페스티벌
  121. Young Ho Lee Solo Exhibition: Black Maria and the White City
    이영호 개인전: 블랙 마리아와 화이트 시티
    Young Ho Lee
    이영호
  122. Known Unknowns
    영국현대미술전-알려진 혹은 알려지지 않은
  123. Re: Membering - Next of Japan
    리:멤버링-일본현대미술전
  124. Eun Woo Lee Solo Exhibition: Event Horizon
    이은우 개인전: 사건의 지평선
    Eun Woo Lee
  125. Turkey Contemporary Art-A different similarity: End Game
    터키현대미술-다른 유사성: 엔드 게임
  126. Drama Station 2.0: Hyewon Kwon, Tae-Un Kim, Hyun Suk Seo, Jinhee Ryu, Hyelim Cha
    드라마 스테이션 2.0: 권혜원, 김태은, 서현석, 유진희, 차혜림
  127. Sen Chung Solo Exhibition: First Glance
    샌정 개인전: 첫 인상
    Sen Chung
    샌정
  128. The Next of Russian Art: Bluesoup, Irina Korina, Sergei Shekhovtsov, Ivan Plusch , Vlad Kulkov, Semion Faibisovich
    러시아 현대미술전: 블루수프, 블바드 쿨코브, 이리나 코리나, 세르게이 쉐코브소브, 세묭 파에비소비치, 이반 플로치반
  129. Justin Ponmany Solo Exhibition: Justin Ponmany Show
    저스틴 폰마니 개인전: 저스틴 폰마니 쇼
    Justin Ponmany
    저스틴 폰마니
  130. POINT
    포인트
  131. Here Once Again
    예술과 영화가 소통하는 접점
  132. Kira Kim Solo exhibition: The Republic of Propaganda
    김기라 개인전: 선전공화국
    Kira Kim
    김기라
  133. Heung Sup Jung Solo Exhibition: Loading…
    정흥섭 개인전: 로딩
    Heung Sup Jung
    정흥섭
  134. The 3rd Painting Collection_ Privacy: Shin Young Kim, Songsik Min, So Young Park, Doojin Ahn, So Jung Lee, Ho In Lee, Young Seok Cha
    3회 회화모음전_ 프라이버시: 김신영, 민성식, 박소영, 안두진, 이소정, 이호인, 차영석
  135. Sung Won Won Solo Exhibition: Tomorrow
    원성원 개인전: 투모로우
    Sung Won Won
    원성원
  136. Art and Capital-Spiritual Odyssey: Raqs media, Antenna, Hiroshi Fuji, Xiao Yu, Rirkrit Tiravanija, Flying City, Dongki Lee, Joong Guen Lee
    예술과 자본: 락스 미디어, 안테나, 히로시 후지, 샤오 유, 리크릿 트라반자, 플라잉시티, 이동기, 이중근
  137. Korea Episode_ The Phantom menace: Sejin Kim, Biho Ryu, Jia Chang, Hye Jung Jo, Ke Ryoon Han
    코리아 에피소드_ 보이지 않는 위험: 김세진, 유비호, 장지아, 조혜정, 한계륜
  138. Move On Asia 2007
    무브 온 아시아 2007
  139. Hoon Cho Solo Exhibition: Come to My Penthouse
    조훈 개인전: 팬트하우스로 놀러와
    Hoon Cho
    조훈
  140. Speaking of unspeakable
    기억의 기술, 말할 수 없는 것을 말하기
  141. Hyena Kim Solo Exhibition: How ugly they are!
    김혜나 개인전: 그들이 얼마나 못생겼는지!
    Hyena Kim
    김혜나
  142. Dong Wook Suh Solo Exhibition: Myself when I am real
    서동욱 개인전: 내 자신이 진실일 때
    Dong Wook Suh
    서동욱
  143. Bitmap_ International Digital Photo Project: Seoung Won Won, Hyeong Geun Park, AES+F, Wang Qingsong
    비트맵_ 국제 디지털 사진 프로젝트: 원성원, 박형근, AES+F, 왕칭송
  144. Taeheon Kim Solo Exhibition: The Square
    김태헌 개인전: 사각형
    Taeheon Kim
    김태헌
  145. Jay & Jina Exhibition: Between the Bars
    바 사이에: 박지나, 이재하
    Ji Na Park, Jae Ha Lee
    박지나,이재하
  146. Jia Chang Solo Exhibition: Omerta
    장지아 개인전: OMERTA-침묵의 계율
    Jia Chang
    장지아
  147. Oriental metaphor
    오리엔탈 메타포
  148. Hyelim Cha Solo Exhibition: HYPER-HYBRIDIZATION
    차혜림 개인전: 하이퍼 하이브리디제션
    Hyelim Cha
    차혜림
  149. Hanna Kim Solo Exhibition: A decent day for Hanna
    김한나 개인전: 한나의 괜찮은 하루
    Hanna Kim
    김한나
  150. Sunah Choi Solo Exhibition: Long and Short
    최선아 개인전: 긴 것 짧은 것
    Sunah Choi
    최선아
  151. Jonghwan Kim Solo Exhibition: Transforming Episode
    김종환 개인전: 변신 에피소드
    Jonghwan Kim
    김종환
  152. Bikini In Winter: Ahmad Fuad B. Osman, Angki Purbandono, Chananun Chotrungroj, Che Jin Suk, Leslie de Chawez, Olivia Maria Glebbeek
    겨울 비키니: 앙키 프르반도노, 샤나넌 쇼릉럿, 올리비아 마리아 글렙, 레슬리 데 차베스, 아하메드 푸앗 오스만, 채진숙
  153. Byeong Hun Min Solo Exhibition: Polaroid Poster
    민병훈 개인전: 폴라로이드 포스터
    Byeong Hun Min
    민병훈
  154. Sang Gyun Kim Solo Exhibition: Artificial Paradise
    김상균 개인전: 인공낙원
    Sang Gyun Kim
    김상균
  155. Move on Asia 2006: Clash and Network
    무브 온 아시아 2006: 충돌과 네트워크
  156. Yong Baek Lee Solo Exhibition: Angel-Soldier
    이용백 개인전: 천사天使-전사戰士
    Yong Baek Lee
    이용백
  157. The Power of Hangul – Hangul Dada 2005
    한글의 힘 - 한글다다 2005
  158. Since 1999: Seung Wook Koh, Osang Gwon, Gimhongsok, Yi Soon-Joo, Suejin Chung, Yeondoo Jung, Flying City, Kyungah Ham
    1999년 이후: 고승욱, 권오상, 김홍석, 이순주, 정수진, 정연두, 플라잉시티, 함경아
  159. Bo Hyeong Kim Solo Exhibition: Where Truth Lies
    김보형 개인전: 진실 거짓은 어디에
    Bo Hyeong Kim
    김보형
  160. Inside Out: Shine Kong, Hyena Kim, Dohyeon Lee, Boram Lee
    속을 뒤집다: 공시네, 김혜나, 이도현, 이보람
  161. Nano in Young Artist: Jae Hong Kwon, Seung Ho Yoo, Min Young Cha, Xooang Choi, Youn Joo Ham, Jin Ham, Hak Soon Hong
    10억 분의 1의 젊은 작가: 권재홍, 유승호, 차민영, 최수앙, 함연주, 함진, 홍학순
  162. 40 Korea-Japan Interchange Exhibition: Sora Kim, Gimhongsok, Choi Jung Hwa, Seoyoung Jung, Sungmin Hong, Jong Myeong Lee, Mikyung Lee, Ozawa Tsuyoshi, Arima Sumitoshi, Parco Kinosita, Dosa Masamichi, Oiwa Oskar Sachio, Aida Makoto, Matsugage Hirouki
    40 한일 교류전: 김소라, 김홍석, 최정화, 정서영, 홍성민, 이종명, 이미경, 오자와 츠요시, 아리마 스미토시, 파르코 키노시타, 도사 마사미치, 오이와 오스칼 사치오, 아이다 마코토, 마츠가게 히로우키
  163. Jina Noh Solo Exhibition: Je suis l’hommelette!!
    노진아 개인전: 나는 오믈렛입니다!!
    Jina Noh
    노진아
  164. Suyoung Kim Solo Exhibition: Flat Construction
    김수영 개인전: 평면건축
    Suyoung Kim
    김수영
  165. Yeon Hee Jung Solo Exhibition: Hole
    정연희 개인전: 구멍
    Yeon Hee Jung
    정연희
  166. Jaye Rhee Solo Exhibition: Transcape
    이재이 개인전: 경관
    Jaye Rhee
    이재이
  167. Hyun Woo Lee Solo Exhibition: 1996-2004
    이현우 개인전: 1996-2004
    Hyun Woo Lee
    이현우
  168. Reconstruction: Mi Jin Kim, Young Ju Lyu
    재건: 김미진, 류영주
    Mi Jin Kim, Yeong Ju Lyu
    김미진,류영주
  169. Jihoon Park Solo Exhibition: The FLASHER
    박지훈 개인전: 노출증
    Jihoon Park
    박지훈
  170. Sung Min Hong Solo Exhibition: I-ya-gi異夜記
    홍성민 개인전: 이야기異夜記
    Sung Min Hong
    홍성민
  171. Sang Bin Kang Solo Exhibition: Where Saints Live
    강상빈 개인전: 성도들이 살고 있는 곳
    Sang Bin Kang
    강상빈
  172. Bernd Halbherr Solo Exhibition: Space Lab
    베른트 할프헤르 개인전: 스페이스 랩
    Bernd Halbherr
    베른트 할프헤르
  173. Yong Kyong Kim Solo Exhibition: Make CAMOUFLAGE
    김용경 개인전: 카무플라주 만들기
    Yong Kyong Kim
    김용경
  174. Yeondoo Jung Solo Exhibition: Be Witched
    정연두 개인전: 내사랑 지니
    Yeondoo Jung
    정연두
  175. Byungwang Cho Solo Exhibition: Two dimensional Space Drawing II
    조병왕 개인전: 2차원적 공간 드로잉 II
    Byungwang Cho
    조병왕
  176. Klega Solo Exhibition: Drawing from Sound
    클레가 개인전: 소리를 들려주는 드로잉
    Klega
    클레가
  177. Ki Heoun Jeoung Solo Exhibition: E-motion house
    정기현 개인전: 감정 집
    Ki Heoun Jeoung
    정기현
  178. Jin Gi Choi Solo Exhibition: Revolt of Plastic
    최진기 개인전: 플라스틱의 반란
    Jin Gi Choi
    최진기
  179. Jae Hong Kwon, Jae Min Kim: City and Human
    도시와 인간: 권재홍, 김재민
    Jae Hong Kwon, Jae Min Kim
    권재홍, 김재민
  180. Reality Bites 02: Si Yeon Kim, Jun Bum Park, Jungho Oak, Hae Ri Jang, Bek Hyunjin
    리얼리티 바이트 02: 김시연, 박준범, 옥정호, 장해리, 백현진
  181. Reality Bites 01: Sanggil Kim, Jaeoon Rho, Byul.org, Dong Hwa Won, Young Mi Chun
    리얼리티 바이트 01: 김상길, 노재운, 모임 별, 원동화, 천영미
  182. Young In Hong Solo Exhibition: The Pillars
    홍영인 개인전: 기둥들
    Young In Hong
    홍영인
  183. Kira Kim Solo Exhibition: 0.000km
    김기라 개인전: 0.000km
    Kira Kim
    김기라
  184. Si yeon Kim Solo Exhibition: Greeting
    김시연 개인전: 인사
    Si Yeon Kim
    김시연
  185. Two Persons’ Exhibition of A Jin Yoon, Woo Suk Jang
    윤아진, 장우석 2인전: 기호, 기체
    A Jin Yoon, Woo Suk Jang
    윤아진, 장우석
  186. Richard Giblett Solo Exhibition: Ghost Town
    리차드 지블렛 개인전: 유령 타운
    Richard Giblett
    리처드 게블렛
  187. Hyun Soo Kyung Solo Exhibition
    경현수 개인전: 공간 속에서 자라는 기억
    Hyoun Soo Kyung
    경현수
  188. Baruch Gottlieb Solo Exhibition: Step on skin for a bawdy walking rhythm
    바루흐 고틀립 개인전: 외설적인 걷기 리듬을 위한 피부의 단계
    Baruch Gottlieb
    바루흐 고틀립
  189. In my case_Different Navigations: Jesse Birch, Kim Mun Ro, Chad Smith
    나의 경우_다른 항법들: 제시 버치, 김문로, 차드 스미스
    Jesse Birch, Kim Mun Ro, Chad Smith
    제시 버치, 김 먼로, 차드 스미스
  190. Ku Kan Son, Hwan-Kwon Yi: The Plastic
    플라스틱: 손국환, 이환권
    Ku Kan Son, Hwan Kwon Yi
    손국환, 이환권
  191. Edward Summerton Solo Exhibition: Bad Camber
    에드워드 서머튼 개인전: 배드 켐버
    Edward Summerton
    에드워드 서머튼
  192. Two Persons’ Exhibition of Mina Park, Nakhee Sung
    2인전: 박미나, 성낙희
    Mina Park, Nakhee Sung
    박미나, 성낙희
  193. Jung Seung Won Lee Solo Exhibition: ing
    이정승원 개인전: ing
    Jung Seung Won Lee
    이정승원
  194. One Second: Yongbaek Lee, Ji Sook Yu, Jung Won Choi, Hye Min Son, Eun Kyung Kim
    1초: 이용백, 유지숙, 최정원, 손혜민, 김은경
  195. Retro Bistro: Seong Yul Yim, Sung Chul Kim, Jung Ho Choi, Young Ki Kim, Dong Kwon Oh, Hyo Jin Kim, Yeon Su Baek, So Yeon Jo
    레트로 비스트로: 임승률, 김성철, 최정호, 김영기, 오동권, 김효진, 백연수, 조소연
  196. In Hwan Oh Solo Exhibition: Identity, Time, Awareness of Space
    오인환 개인전: 정체성, 시간, 공간 인식의 높은 벽
    In Hwan Oh
    오인환
  197. Yeondoo Jung Solo Exhibition: Boramea Dance Hall
    정연두 개인전: 보라매 댄스홀
    Yeondoo Jung
    정연두
  198. So Yeon Chung Solo Exhibition: The Past / The Present
    정소연 개인전: 과거/ 현재
    So Yeon Chung
    정소연
  199. Pink Bacteria: Soo Ji Kim, Joong Keun Lee, Sun Young Ahn, Yu Yeon Jo, Tae Hoon Kim, Ji Hyun Shim, Myung Sub Choi
    핑크빛 박테리아: 김수지, 이중근, 안선영, 조유연, 김태훈, 심지현, 최명섭
  200. Young Ho Ha Solo Exhibition: Bang Memory
    하영호 개인전: 뱅 메모리
    Young Ho Ha
    하영호
  201. Magical Visual: Boc Su Jung, Biho Ryu, Gwang Hyun Jo, On Sung Choi, Suran Choi
    마법의 시각: 정복수, 유비호, 조광현, 최온성, 최수란
  202. Saeng Gon Han Solo Exhibition
    한생곤 개인전
    Saeng Gon Han
    한생곤
  203. idee doll
    아이디 달
  204. Jin Kyung Lee Solo Exhibition: Youngyangtang 31-5628 for sale
    이진경 개인전: 영양탕 31-5628 팝니다
    Jin Kyung Lee
    이진경
  205. Open-call artists for 300 Season's Greeting Cards
    300개의 연하장
  206. Crime Photo Show: Hong Goo Kang, Yeong Gil Kim, Chang Jun Lee, Sang Kil Kim
    범죄사진전: 강홍구, 김영길, 이창준, 김상길
  207. Sang Baek Ha Trend Show: &7人
    하상백 개인전: &7人전
    Sang Baek Ha
    하상백
  208. Sang Baek Ha Trend Show: &7人
    하상백 개인전: &7人전
    Sang Baek Ha
    하상백
  209. Seok Mee Noh Solo Exhibition: Welcome to Happy House
    노석미 개인전: ‘즐거운 가게’로 오세요
    Seok Mee Noh
    노석미
  210. Ji Hyun Ko Solo Exhibition: Housekeeper
    고지현 개인전: 주부主婦
    Ji Hyun Ko
    고지현
  211. Lovely Two in One: Suran Choi, Young Tae Ko
    러블리 투 인 원: 최수란, 고영태
    Suran Choi, Young Tae Ko
    최수란, 고영태
  212. 2gaLee-In Memory
    이갈이-인 메모리
  213. Library of Babel: Antiphlamine, Mi Kim
    바벨의 도서관: 안티푸라민, 김미
    Antiphlamine, Mi Kim
    안티푸라민, 김미
  214. GRIM CLUB: Jae Moon No, Harry Jang, Young Mean Kang
    그림 클럽: 노재문, 장해리, 강영민
  215. Minouk Lim, Frederic Michon: SCREEN DRUGS
    스크린 마약: 임민욱, 프레데릭 미숑
    Minouk Lim, Frederic Michon
    임민욱, 프레데릭 미숑
  216. Kyungah Ham Solo Exhibition: Room with a view
    방안에 보이는 전경: 함경아 개인전
    Kyungah Ham
    함경아
  217. Jung Kyu Lim Solo Exhibition: Drawing for fun car
    재밌는 자동차 드로잉전: 임정규 개인전
    Jung Kyu Lim
    임정규
  218. Two Persons’ Exhibition of Jeong Hwa Choi, Seo Young Chung: Reuse version at Hongdae
    홍대앞 재탕 버전으로 보는 최정화–정서영 2인전
    Jeong Hwa Choi, Seo Young Chung
    최정화, 정서영
  219. Suejin Chung Solo Exhibition
    정수진 개인전
    Suejin Chung
    정수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