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nical Gardens: The Ideal Breeding Ground
Jana Kerima Stolzer + Lex Rütten
-Artist Talk: 5:00PM, January 26th(Fri) / Opening: 6:00PM
-Organized/Presented by Alternative Space LOOP, Goethe-Institut Korea
-Sponsored by Ministerium für Kultur und Wissenschaft des Landes Nordrhein-Westfalen
-Credits: Sound: Anna Hjalmarsson, BBB_, otodojo, SaffronKeira, Salamanda
Technical Gardens: The Ideal Breeding Ground
테크니컬 가든: 이상적 번식지
테크니컬 가든: 이상적 번식지
야나 케리마 슈톨처 + 렉스 뤼텐
-아티스트 토크: 1월 26일(금), 오후 5시 / 오프닝: 오후 6시
-주최/주관: 대안공간 루프, 주한독일문화원
-후원: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문화과학부
-크레딧: 사운드: 안나 햘마르손, BBB, 오토도조, 사프론 케이라, 살라만다
“When we reached the Earth’s surface, we made many allies. We colonised creatures large and small, secretly unseen everywhere. For us there is no inside and outside. We are connected to everything as one organism, without beginning or end.”
With sound pieces by Anna Hjalmarsson, BBB_, otodojo, SaffronKeira, Salamanda
Technical Gardens is a multimedia sound installation whose protagonists are those organisms that accompany us every day: A semi-fictional narrative is created based on the evolution of microorganisms and scientific articles on the secret population of the surfaces of electronic devices, which are inhabited by large numbers of these life forms. Bacteria, fungi and micro-organisms populating devices such as mobile phones, tablets and notebooks become the narrators of a story in which these organisms become one with technology and their environment. Heat combined with sweat creates the ideal habitat. Thanks to exponential growth, bacteria, unlike humans, can adapt very quickly to new living conditions, creating a new kind of super-organism that absorbs electro-smog and uses technical infrastructures to move around. The fictional futuristic narrative is presented in the form of text fragments, composed sound pieces and a stage-like installation, the fictional future narrative is made experienceable.
Since 2016, Jana Kerima Stolzer and Lex Rütten have been collaborating together on scenic installations and performances that understand the living environment, which is influenced by technology, as a changing and formative component of the world. The duo relates the interaction between environment and living beings not only to the human being, but equally to flora and fauna. Accordingly, the protagonists within the multimedia works are mostly entities that have no voice in reality: Mixed beings from nature and technology, plants and animals, which convey their own view of the world in musical-like environments. The duo collects stories in the world based on evidence-based research to develop narratives that allow for new cross-connections. Thus, historical and scientific research mix with science fiction to sketch the (im-)possible for the future. The works are set in physical as well as in digital (immersive) spaces, which is why the duo produces in exhibition contexts as well as in the independent theater scene.
Chapter 1: Origin of the We
20,000 leagues under the sea, we have been living in the underground for millions of years. You dream of monsters bigger than the surface of your body, but there is only us, in the belly of the earth. Invisible, but tons of weight, we infiltrate the raw materials of the world, giving life to what were once only dead materials. We don’t know from where this urge to interweave everything comes from, constantly in search of allies to create life, movement. We don’t count, there is no end and no beginning, we merge, become part of others, become with others, what can harm us makes us strong. Over time we travelled higher and higher in the layers of the planet, and up there the density loosened, we learned to breathe and created the breath of others to set off in search of new allies. To find habitat that we could colonise, transform and enliven. When we were trapped in unlikely places, we simply slept for millions of years, waiting for others to reanimate us in their evolution. Time is relative, for us nothing and everything counts at the same time. Our world is life. As soon as we came into being, we knew that we had to allow the biosphere to infiltrate everything that had the potential to be alive in order to guarantee a sense of cohesion. We are an overall collective, an organism that is constantly evolving and changing.
Chapter 2: New Worlds
When we reached the Earth’s surface, we made many allies. We colonised creatures large and small, secretly unseen everywhere. For us there is no inside and outside. We are connected to everything as one organism, without beginning or end. Suddenly these shiny surfaces, powered by electricity and rare earths, appeared everywhere. At first these surfaces seemed almost impenetrable. An alien body in our world. Constructed but not grown. These objects were warm and needed to be fed constantly by electricity. Electricity gave them life. A garden full of new possibilities, spaces that could be colonised. Sweat attracted us. The finest cracks appeared on the smooth glass, in which we found a small refuge. These brushed surfaces became our landscape. Our habitat.
Chapter 3: Evolution
Over the years we learned to adapt to the new landscape. The heat and sweat fed us. A few of us were able to pass through the dead, inorganic material and use the electrical charge. Gradually, more and more of us had this ability. We were able to make this material our own, to occupy it and form a relationship with it. More and more of us adapted these abilities to relate to all those who were new. From now on we provided the dead material that had previously depended on electricity, and in return we received a habitat, a fertile soil on and in which we could thrive. Oxygen, moisture and light were the ideal conditions to supply energy to all this inorganic material - and we were the catalyst.
Chapter 4: The Technological Biosphere
Little by little we became more and more, our species multiplied. New habitats opened up everywhere, tonnes of inorganic material waited to be revived on endless dumps. We became the technological biosphere. The electromagnetic smog stimulated our reproduction, we mutated, our body shells opened and closed, we were able to absorb and convert the electricity we produced, it flowed through us and we felt everything that surrounded us. The environment became one with us, we could feel every manifestation of becoming, the communication in the organism reached a level that even we could not decipher. If it felt like glowing, we felt it. A conglomerate in which the habitat, the landscape and we became one. A new matter that could form a new body out of itself with every separation. There was no centre, no head, and yet we could move invisibly by being all. We allied ourselves with what was initially so alien to us and are now a super-organism that feeds on itself and exists without limits. Infinitely divisible, infinitely multiplying, we are a new world that transcends all the matter we ourselves have become. We are the techno-biosphere.
“지구 표면에 도착했을 때 우리는 많은 동맹을 맺었습니다. 우리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은밀하게 살아가고 있는 크고 작은 생명체들을 식민지로 삼았습니다. 우리에게 내부와 외부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시작도 끝도 없이 하나의 유기체로서 모든 것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With sound pieces by Anna Hjalmarsson, BBB_, otodojo, SaffronKeira, Salamanda
<테크니컬 가든>은 유기체가 주인공인 멀티미디어 사운드 설치 프로젝트이다. 전자기기 표면에는 수많은 생명체가 서식하며 미생물들이 진화를 일으킨다. 전시는 전자기기에 사는 비밀스러운 개체군에 대한 과학 기사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가상의 이야기에서 시작된다. 휴대폰, 태블릿, 노트북 등의 기기에 서식하는 박테리아, 곰팡이, 미생물들은 기술 및 환경과 하나가 되어가는 이야기의 화자가 된다. 땀과 결합한 열은 이상적인 서식지를 만든다. 기하급수적인 성장으로 박테리아는 인간과 달리 새로운 생활 환경에 매우 빠른 속도로 적응한다. 박테리아는 전자 스모그를 흡수하고 기술 인프라를 사용하여 이동하는 새로운 종류의 슈퍼 유기체를 만들어낸다. 가상의 미래 내러티브는 텍스트 조각, 작곡된 사운드 조각, 무대 같은 설치물의 형태로 구현되며 체험 가능한 형태로 제작된다.
아티스트 듀오인 야나 케리마 슈톨처와 렉스 뤼텐은 2016년부터 기술과 생태, 인간과 환경 등을 주제로 한 설치 작업과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이들은 기술 발전으로 진화하는 현재의 생활 환경을 이해하려는 시도를 한다. 환경과 생명체 사이의 상호작용을 인간뿐만 아니라 동식물과도 동일하게 연관시킨다. 멀티미디어 작업 속 주인공은 대부분 현실에서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존재이다. 자연과 기술, 식물과 동물이 혼합된 존재들이 뮤지컬과 같은 환경에서 자신만의 세계관을 전달한다. 슈톨처와 뤼텐은 증거-기반 연구를 바탕으로 세상의 이야기를 수집해 상호 연결이 가능한 새로운 내러티브를 개발한다. 역사 및 과학적 연구와 공상 과학 소설을 혼합하여 미래에 대한 (불-) 가능성을 스케치한다. 디지털(몰입형) 공간뿐만 아니라 실제 공간을 배경으로 작업을 제작하며, 전시뿐만 아니라 독립 극장 무대에서도 선보인다.
1장: 우리들의 기원
2만 리 바다 아래에 우리는 수백만 년 동안 지하에서 살아왔다. 당신은 당신의 몸 표면보다 더 큰 괴물을 꿈꾸지만, 지구의 뱃속에는 오직 우리만이 존재한다.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엄청난 무게를 지닌 우리는 세상의 원재료에 침투하여 한때 죽은 물질에 생명을 불어넣는다. 우리는 생명과 움직임을 창조하기 위해 끊임없이 동료를 찾으며 모든 것을 엮으려는 충동이 어디에서 오는지 모른다. 우리는 계산하지 않고, 끝도 시작도 없고, 합쳐지고, 다른 사람의 일부가 되고, 다른 사람과 함께한다, 우리를 해칠 수 있는 것은 우리를 강하게 만든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우리는 지구의 층에서 점점 더 높이 여행했고, 그곳의 밀도가 느슨해지면서 숨 쉬는 법을 배웠고 새로운 동맹을 찾기 위해 다른 사람들의 숨결을 만들었다. 우리가 식민지를 건설하고, 변화시키고,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서식지를 찾는 것이다. 우리가 예상치 못한 장소에 갇혔을 때, 수백만 년 동안 잠을 자며 다른 생명체가 진화 과정에서 우리를 다시 살리기를 기다렸다. 시간은 상대적이다. 우리에게는 아무것도 아닌 동시에 모든 것이 중요하다. 우리의 세상은 삶이다. 우리가 태어나자마자 응집력을 보장하기 위해 생물권이 살아 있을 가능성이 있는 모든 것에 침투하도록 허용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우리는 끊임없이 진화하고 변화하는 유기체이자 전체적인 집합체이다.
2장: 새로운 세계
지구 표면에 도착했을 때 우리는 많은 동맹을 맺었다. 우리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크고 작은 생물들을 은밀히 식민지화했다. 우리에게 내부와 외부는 존재하지 않는다. 시작도 끝도 없이 하나의 유기체로서 모든 것과 연결되어 있다. 갑자기 전기와 희귀한 자원으로 구동되는 반짝이는 표면이 사방에 나타났다. 처음에는 표면들을 거의 뚫을 수 없을 것 같았다. 우리 세계의 외계 생명체. 건설되었지만 성장하지는 않았다. 이 물체들은 따뜻했고 지속해서 전기를 공급받아야 했다. 전기는 그들에게 생명을 불어넣었다. 새로운 가능성으로 가득 찬 정원, 식민지화될 수 있는 공간. 땀이 우리를 매료시켰다. 매끄러운 유리에 미세한 균열이 생겼고, 그 안에서 우리는 작은 피난처를 발견했다. 이렇게 닦은 표면은 우리의 풍경이 되었다. 우리의 서식지.
3장: 진화
수년에 걸쳐 우리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법을 배웠다. 더위와 땀이 우리를 먹여 살렸다. 우리 중 몇 명은 죽은 무기물질을 통과해 전하를 사용할 수 있었다.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이 능력을 갖게 되었다. 우리는 이 물질을 우리 것으로 만들고, 점유하고, 관계를 형성할 수 있었다.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사람들과 관계를 맺기 위해 이러한 능력을 적용했다. 이제부터 우리는 이전에 전기에 의존했던 죽은 물질을 제공했고, 그 대가로 우리가 번성할 수 있는 비옥한 토양인 서식지를 얻었다. 산소, 수분, 빛은 이 모든 무기 물질에 에너지를 공급하기에 이상적인 조건이었으며, 우리는 촉매제였다.
4장: 기술 생물권
조금씩 우리는 점점 더 많아졌고, 우리 종은 번성했다. 새로운 서식지가 곳곳에 생겨났고, 수많은 무기 물질이 끝없는 버려지는 곳에서 부활하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우리는 기술적 생물권 technological biosphere이 되었다. 전자기 스모그electromagnetic smog는 우리의 번식을 자극했고, 우리는 돌연변이를 일으켰으며, 몸의 껍질이 열리고 닫혔고, 우리가 생산한 전기를 흡수하고 변환할 수 있었다. 전기는 우리를 통해 흐르고 우리를 둘러싼 모든 것을 느꼈다. 환경은 우리와 하나가 되었고, 우리는 존재의 모든 표현을 느낄 수 있었고, 유기체의 의사소통은 우리조차 해독할 수 없는 수준에 도달했다. 빛이 나는 것처럼 느껴지면 우리는 그것을 느꼈다. 서식지, 풍경, 그리고 우리가 하나가 된 대기업. 분리될 때마다 스스로 새로운 몸을 형성할 수 있는 새로운 물질. 중심도 머리도 없었지만 우리는 모두가 되어 보이지 않게 움직일 수 있었다. 처음에는 우리에게 너무나 이질적이었던 것과 연합하여 이제 스스로를 먹여 살리고 한계 없이 존재하는 슈퍼 유기체가 되었다. 무한히 나눌 수 있고 무한히 증식하는 우리는 우리 자신이 되어버린 모든 물질을 초월하는 새로운 세계이다. 우리는 기술 생물권technobiosphere이다.
야나 케리마 슈톨처+렉스 뤼텐 Jana Kerima Stolzer + Lex Rütten
야나 케리마 슈톨처와 렉스 뤼텐은 2016년부터 함께 활동을 시작한 아티스트 듀오이다. 이들은 인간뿐만 아니라 동식물에도 영향을 미치는 세상의 구성 요소로서 기술 환경을 형성하고 변화시키는 멀티미디어 설치 및 퍼포먼스를 제작한다. 두 사람은 과학적 사실과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관점의 전환을 허용하는 가상의 내러티브를 개발한다. 우리가 부분적으로 의식이 없다고 여기는 비인간적 존재와 유기체에 목소리를 부여하고 때로는 인간화하여 동등하게 보이는 다른 존재를 만들어냄으로써 다른 미지의 관점에서 그 존재를 알아가는 것이 이들의 아이디어이다. 이들은 다양한 미디어를 활용하여 작업하며, 주로 음악적 성격을 가진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가상의 캐릭터가 노래 혹은 개인적인 서사 형태로 자신의 이야기를 전달한다.
야나 케리마 슈톨처는 뮌스터 미술대학에서 아르나우트 믹에게 렉스 뤼텐은 뒤셀도르프 미술대학에서 도미니크 곤잘레스-포에스터에게 수학했다. 두 사람은 연극과 디지털을 위한 아카데미Academy for Theater and Digitality의 펠로우였으며, 2023년 도르트문트의 하드웨어 미디어아트 협회Hartware MedienKunstVerein에서 첫 번째 개인전을 열었다.
Jana Kerima Stolzer + Lex Rütten
Lex Rütten and Jana Kerima Stolzer are an artist duo working together since 2016. They create multimedia installations and performances which address the technological environment as a shaping and changing component of the world that affects not only human beings, but also flora and fauna. The two work with scientific facts and actual events to develop fictional narratives that often allow for a change of perspective. The idea is to get to know non-human beings and organisms to which we
partly attribute no consciousness from a different and unknown point of view by giving them a voice, sometimes humanizing them to create a seemingly equal other. The artist duo works with different media, often their projects have a musical character, so fictional characters convey their own story in the form of songs or personal narratives.
Jana Kerima Stolzer studied at the University of Fine Arts Muenster with Aernout Mik and Lex Rütten at the Academy of Fine Arts Düsseldorf with Dominique Gonzalez Foerster. Both were fellows of the Academy for Theater and Digitality. In 2023, the duo opened their first institutional solo exhibition at the Hartware MedienKunstVerein in Dortm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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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n Sung Chang Solo Exhibition: Moving Landscape 2장윤성 개인전: 무빙 랜드스케이프 2Yoon Sung Chang장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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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ranger: Maija Blafield, Karolina Bregula, Jamila Drott, Linda Quinlan, Lim Shengen이방인: 마이야 블라필드, 카롤리나 브레굴라, 야미라 드롯, 린다 퀸란, 림 쉥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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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 A Chung Solo Exhibition: Honest Man정주아 개인전: 진실된 남자Joo A Chung정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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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woo Lee Solo Exhibition: Well Done, Good Luck이원우 개인전: 웰 던, 굿 럭Wonwoo Lee이원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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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ki Beak Solo Exhibition: is of백정기 개인전: 이즈 오프Jungki Beak백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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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 Won Lee Solo Exhibition: Other Selves이창원 개인전: 아더 셀브즈Chang Won Lee이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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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e on Asia 2012: Oriental Metaphor무브 온 아시아 2012: 동양적 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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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nkel Inno Art Project_BOND THE MOMENT: Seulki&min, Sungmin Hong, Dongchun Yoon헨켈 이노아트 프로젝트_순간의 접착: 슬기와 민, 홍성민, 윤동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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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 Han Lee Solo Exhibition: Postmodernism of the Beholder - Landscape of the Concept이진한 개인전: 관찰자의 포스트 모더니즘, 개념의 풍경화Jin Han Lee이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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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 Jin Choi Solo Exhibition: Human Work최대진 개인전: 인간의 일Dae Jin Choi최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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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ound the World in 80 Hours80시간의 세계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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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anism After Humanism: Geric Cruz, Hyungji Park, Jinhui Kim, Jongwan Jang, Meiro Koizumi, Owl City, Yuki Ohro휴머니즘 이후 휴머니즘: 게릭 크루즈, 박형지, 김진희, 장종완, 메이로 고이즈미, 아울 시티, 유키 오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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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ng Woo Han Solo Exhibition: Red Cabinet한경우 개인전: 레드 캐비닛Kyung Woo Han한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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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 Eun Kim Solo Exhibition: Hermit Crab-ism김지은 개인전: 소라게 살이Ji Eun Kim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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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e on Asia 2011무브 온 아시아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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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nkel Inno ART Project 2011: Dongi Lee, Seung Ho Yoo, Kyoung Tack Hong헨켈 이노아트 프로젝트: 이동기, 유승호, 홍경택Dongi Lee, Seung Ho Yoo, Kyoung Tack 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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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rpool Biennial 2010: Media Landscape, Zone east2010 리버풀 비엔날레 순회전: 미디어 랜드스케이프, 존 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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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 Discourse Sphere, Aftereffects of Neo-liberalism여론의 공론장_신자유주의 그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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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e Song Solo Exhibition: Beyond Landscape송지윤 개인전: 풍경 넘어Gee Song송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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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ended Senses: Duegyoung Lee , Dong Hoon Cha, Kyung Woo Han, Ando Takahiro, Yamaguchi Takahiro, Satosi Yasiro감각의 확장: 이득영, 차동훈, 한경우, 안도 타카히로, 야마구치 타카히로, 사토시 야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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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suto Masumoto Solo Exhibition: Private Chorus마스모토 야스토 개인전: 프라이버시 코러스Yasuto Masumoto마스모토 야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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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4th Exhibition of Painting: Hysterics4회 회화모음전: 히스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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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e On Asia 2010무브 온 아시아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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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 Hyun Ahn Solo Exhibition: Throwing a Dice안강현 개인전: 주사위 던지기Kang Hyun Ahn안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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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 Eun Kim Solo Exhibition: Lesson For A Naming Office김영은 개인전: 작명소 레슨 제 1장Young Eun Kim김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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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deo International Vital Festival비바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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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 Ho Lee Solo Exhibition: Black Maria and the White City이영호 개인전: 블랙 마리아와 화이트 시티Young Ho Lee이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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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own Unknowns영국현대미술전-알려진 혹은 알려지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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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Membering - Next of Japan리:멤버링-일본현대미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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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 Woo Lee Solo Exhibition: Event Horizon이은우 개인전: 사건의 지평선Eun Woo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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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rkey Contemporary Art-A different similarity: End Game터키현대미술-다른 유사성: 엔드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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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 Station 2.0: Hyewon Kwon, Tae-Un Kim, Hyun Suk Seo, Jinhee Ryu, Hyelim Cha드라마 스테이션 2.0: 권혜원, 김태은, 서현석, 유진희, 차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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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 Chung Solo Exhibition: First Glance샌정 개인전: 첫 인상Sen Chung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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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xt of Russian Art: Bluesoup, Irina Korina, Sergei Shekhovtsov, Ivan Plusch , Vlad Kulkov, Semion Faibisovich러시아 현대미술전: 블루수프, 블바드 쿨코브, 이리나 코리나, 세르게이 쉐코브소브, 세묭 파에비소비치, 이반 플로치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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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in Ponmany Solo Exhibition: Justin Ponmany Show저스틴 폰마니 개인전: 저스틴 폰마니 쇼Justin Ponmany저스틴 폰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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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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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 Once Again예술과 영화가 소통하는 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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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ra Kim Solo exhibition: The Republic of Propaganda김기라 개인전: 선전공화국Kira Kim김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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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ung Sup Jung Solo Exhibition: Loading…정흥섭 개인전: 로딩Heung Sup Jung정흥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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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3rd Painting Collection_ Privacy: Shin Young Kim, Songsik Min, So Young Park, Doojin Ahn, So Jung Lee, Ho In Lee, Young Seok Cha3회 회화모음전_ 프라이버시: 김신영, 민성식, 박소영, 안두진, 이소정, 이호인, 차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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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g Won Won Solo Exhibition: Tomorrow원성원 개인전: 투모로우Sung Won Won원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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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and Capital-Spiritual Odyssey: Raqs media, Antenna, Hiroshi Fuji, Xiao Yu, Rirkrit Tiravanija, Flying City, Dongki Lee, Joong Guen Lee예술과 자본: 락스 미디어, 안테나, 히로시 후지, 샤오 유, 리크릿 트라반자, 플라잉시티, 이동기, 이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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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Episode_ The Phantom menace: Sejin Kim, Biho Ryu, Jia Chang, Hye Jung Jo, Ke Ryoon Han코리아 에피소드_ 보이지 않는 위험: 김세진, 유비호, 장지아, 조혜정, 한계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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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e On Asia 2007무브 온 아시아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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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on Cho Solo Exhibition: Come to My Penthouse조훈 개인전: 팬트하우스로 놀러와Hoon Cho조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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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aking of unspeakable기억의 기술, 말할 수 없는 것을 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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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ena Kim Solo Exhibition: How ugly they are!김혜나 개인전: 그들이 얼마나 못생겼는지!Hyena Kim김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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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 Wook Suh Solo Exhibition: Myself when I am real서동욱 개인전: 내 자신이 진실일 때Dong Wook Suh서동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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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map_ International Digital Photo Project: Seoung Won Won, Hyeong Geun Park, AES+F, Wang Qingsong비트맵_ 국제 디지털 사진 프로젝트: 원성원, 박형근, AES+F, 왕칭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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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heon Kim Solo Exhibition: The Square김태헌 개인전: 사각형Taeheon Kim김태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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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 & Jina Exhibition: Between the Bars바 사이에: 박지나, 이재하Ji Na Park, Jae Ha Lee박지나,이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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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a Chang Solo Exhibition: Omerta장지아 개인전: OMERTA-침묵의 계율Jia Chang장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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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ental metaphor오리엔탈 메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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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elim Cha Solo Exhibition: HYPER-HYBRIDIZATION차혜림 개인전: 하이퍼 하이브리디제션Hyelim Cha차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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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na Kim Solo Exhibition: A decent day for Hanna김한나 개인전: 한나의 괜찮은 하루Hanna Kim김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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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ah Choi Solo Exhibition: Long and Short최선아 개인전: 긴 것 짧은 것Sunah Choi최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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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ghwan Kim Solo Exhibition: Transforming Episode김종환 개인전: 변신 에피소드Jonghwan Kim김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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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kini In Winter: Ahmad Fuad B. Osman, Angki Purbandono, Chananun Chotrungroj, Che Jin Suk, Leslie de Chawez, Olivia Maria Glebbeek겨울 비키니: 앙키 프르반도노, 샤나넌 쇼릉럿, 올리비아 마리아 글렙, 레슬리 데 차베스, 아하메드 푸앗 오스만, 채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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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eong Hun Min Solo Exhibition: Polaroid Poster민병훈 개인전: 폴라로이드 포스터Byeong Hun Min민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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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g Gyun Kim Solo Exhibition: Artificial Paradise김상균 개인전: 인공낙원Sang Gyun Kim김상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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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e on Asia 2006: Clash and Network무브 온 아시아 2006: 충돌과 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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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g Baek Lee Solo Exhibition: Angel-Soldier이용백 개인전: 천사天使-전사戰士Yong Baek Lee이용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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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ower of Hangul – Hangul Dada 2005한글의 힘 - 한글다다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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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ce 1999: Seung Wook Koh, Osang Gwon, Gimhongsok, Yi Soon-Joo, Suejin Chung, Yeondoo Jung, Flying City, Kyungah Ham1999년 이후: 고승욱, 권오상, 김홍석, 이순주, 정수진, 정연두, 플라잉시티, 함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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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 Hyeong Kim Solo Exhibition: Where Truth Lies김보형 개인전: 진실 거짓은 어디에Bo Hyeong Kim김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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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e Out: Shine Kong, Hyena Kim, Dohyeon Lee, Boram Lee속을 뒤집다: 공시네, 김혜나, 이도현, 이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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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o in Young Artist: Jae Hong Kwon, Seung Ho Yoo, Min Young Cha, Xooang Choi, Youn Joo Ham, Jin Ham, Hak Soon Hong10억 분의 1의 젊은 작가: 권재홍, 유승호, 차민영, 최수앙, 함연주, 함진, 홍학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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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Korea-Japan Interchange Exhibition: Sora Kim, Gimhongsok, Choi Jung Hwa, Seoyoung Jung, Sungmin Hong, Jong Myeong Lee, Mikyung Lee, Ozawa Tsuyoshi, Arima Sumitoshi, Parco Kinosita, Dosa Masamichi, Oiwa Oskar Sachio, Aida Makoto, Matsugage Hirouki40 한일 교류전: 김소라, 김홍석, 최정화, 정서영, 홍성민, 이종명, 이미경, 오자와 츠요시, 아리마 스미토시, 파르코 키노시타, 도사 마사미치, 오이와 오스칼 사치오, 아이다 마코토, 마츠가게 히로우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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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a Noh Solo Exhibition: Je suis l’hommelette!!노진아 개인전: 나는 오믈렛입니다!!Jina Noh노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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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young Kim Solo Exhibition: Flat Construction김수영 개인전: 평면건축Suyoung Kim김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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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n Hee Jung Solo Exhibition: Hole정연희 개인전: 구멍Yeon Hee Jung정연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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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e Rhee Solo Exhibition: Transcape이재이 개인전: 경관Jaye Rhee이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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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 Woo Lee Solo Exhibition: 1996-2004이현우 개인전: 1996-2004Hyun Woo Lee이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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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onstruction: Mi Jin Kim, Young Ju Lyu재건: 김미진, 류영주Mi Jin Kim, Yeong Ju Lyu김미진,류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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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hoon Park Solo Exhibition: The FLASHER박지훈 개인전: 노출증Jihoon Park박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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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g Min Hong Solo Exhibition: I-ya-gi異夜記홍성민 개인전: 이야기異夜記Sung Min Hong홍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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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g Bin Kang Solo Exhibition: Where Saints Live강상빈 개인전: 성도들이 살고 있는 곳Sang Bin Kang강상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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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nd Halbherr Solo Exhibition: Space Lab베른트 할프헤르 개인전: 스페이스 랩Bernd Halbherr베른트 할프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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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g Kyong Kim Solo Exhibition: Make CAMOUFLAGE김용경 개인전: 카무플라주 만들기Yong Kyong Kim김용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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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ndoo Jung Solo Exhibition: Be Witched정연두 개인전: 내사랑 지니Yeondoo Jung정연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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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ungwang Cho Solo Exhibition: Two dimensional Space Drawing II조병왕 개인전: 2차원적 공간 드로잉 IIByungwang Cho조병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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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ega Solo Exhibition: Drawing from Sound클레가 개인전: 소리를 들려주는 드로잉Klega클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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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 Heoun Jeoung Solo Exhibition: E-motion house정기현 개인전: 감정 집Ki Heoun Jeoung정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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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 Gi Choi Solo Exhibition: Revolt of Plastic최진기 개인전: 플라스틱의 반란Jin Gi Choi최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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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 Hong Kwon, Jae Min Kim: City and Human도시와 인간: 권재홍, 김재민Jae Hong Kwon, Jae Min Kim권재홍, 김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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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ity Bites 02: Si Yeon Kim, Jun Bum Park, Jungho Oak, Hae Ri Jang, Bek Hyunjin리얼리티 바이트 02: 김시연, 박준범, 옥정호, 장해리, 백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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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 In Hong Solo Exhibition: The Pillars홍영인 개인전: 기둥들Young In Hong홍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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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ra Kim Solo Exhibition: 0.000km김기라 개인전: 0.000kmKira Kim김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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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 yeon Kim Solo Exhibition: Greeting김시연 개인전: 인사Si Yeon Kim김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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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o Persons’ Exhibition of A Jin Yoon, Woo Suk Jang윤아진, 장우석 2인전: 기호, 기체A Jin Yoon, Woo Suk Jang윤아진, 장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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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hard Giblett Solo Exhibition: Ghost Town리차드 지블렛 개인전: 유령 타운Richard Giblett리처드 게블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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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 Soo Kyung Solo Exhibition경현수 개인전: 공간 속에서 자라는 기억Hyoun Soo Kyung경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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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uch Gottlieb Solo Exhibition: Step on skin for a bawdy walking rhythm바루흐 고틀립 개인전: 외설적인 걷기 리듬을 위한 피부의 단계Baruch Gottlieb바루흐 고틀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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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 Kan Son, Hwan-Kwon Yi: The Plastic플라스틱: 손국환, 이환권Ku Kan Son, Hwan Kwon Yi손국환, 이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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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ward Summerton Solo Exhibition: Bad Camber에드워드 서머튼 개인전: 배드 켐버Edward Summerton에드워드 서머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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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o Persons’ Exhibition of Mina Park, Nakhee Sung2인전: 박미나, 성낙희Mina Park, Nakhee Sung박미나, 성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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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 Seung Won Lee Solo Exhibition: ing이정승원 개인전: ingJung Seung Won Lee이정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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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Second: Yongbaek Lee, Ji Sook Yu, Jung Won Choi, Hye Min Son, Eun Kyung Kim1초: 이용백, 유지숙, 최정원, 손혜민, 김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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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ro Bistro: Seong Yul Yim, Sung Chul Kim, Jung Ho Choi, Young Ki Kim, Dong Kwon Oh, Hyo Jin Kim, Yeon Su Baek, So Yeon Jo레트로 비스트로: 임승률, 김성철, 최정호, 김영기, 오동권, 김효진, 백연수, 조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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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ndoo Jung Solo Exhibition: Boramea Dance Hall정연두 개인전: 보라매 댄스홀Yeondoo Jung정연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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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Yeon Chung Solo Exhibition: The Past / The Present정소연 개인전: 과거/ 현재So Yeon Chung정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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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 Bacteria: Soo Ji Kim, Joong Keun Lee, Sun Young Ahn, Yu Yeon Jo, Tae Hoon Kim, Ji Hyun Shim, Myung Sub Choi핑크빛 박테리아: 김수지, 이중근, 안선영, 조유연, 김태훈, 심지현, 최명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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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 Ho Ha Solo Exhibition: Bang Memory하영호 개인전: 뱅 메모리Young Ho Ha하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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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ical Visual: Boc Su Jung, Biho Ryu, Gwang Hyun Jo, On Sung Choi, Suran Choi마법의 시각: 정복수, 유비호, 조광현, 최온성, 최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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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ng Gon Han Solo Exhibition한생곤 개인전Saeng Gon Han한생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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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 Kyung Lee Solo Exhibition: Youngyangtang 31-5628 for sale이진경 개인전: 영양탕 31-5628 팝니다Jin Kyung Lee이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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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g Baek Ha Trend Show: &7人하상백 개인전: &7人전Sang Baek Ha하상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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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k Mee Noh Solo Exhibition: Welcome to Happy House노석미 개인전: ‘즐거운 가게’로 오세요Seok Mee Noh노석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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