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sters, We Grow X Sowing Worlds: Seoul-San Francisco Exchange Project has been published.

“The Covid-19 pandemic confirmed once again that a capitalist system in which humans and nature coexist simply isn’t possible. We turned to research and reading, to see the ways humans and nature, humans and humans, men and women have related to one another through history. Ecofeminism and the study of capitalism were our two main foci. Through our research we came across artists in other parts of the world who were asking similar questions. Sisters, We Grow(Alternative Space LOOP) and Sowing Worlds(San Francisco Arts Commission) are the outcome— exhibitions organized by artists and curators in Seoul and San Francisco. An exhibition that proposes that we forego the antagonism of survival, competition, and evolutionary theory to sustain life in nature through collaboration, mutual care, and love.”

Written by Ji Yoon Yang
Director, Alternative Space LOOP

Sisters, We Grow X Sowing Worlds: Seoul-San Francisco Exchange Project was published by Colpa Press in San Francisco.

If you would like to read it, please click on the link below.
Link: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hiN1b3TAuuV00lMRLPbKSFmMgU-zZ7ny?usp=sharing

<자매들, 우리는 커진다 X 세계에 씨 뿌리기 서울-샌프란시스코 자매 프로젝트> 단행본이 출판되었습니다.

“팬데믹을 겪으면서 우리는 인간과 자연이 공생하는 자본주의 시스템은 유효하지 않음을 새삼스럽게 확인했다. 우리는 인간과 자연, 인간과 인간, 남성과 여성이 서로 관계를 맺는 방식과 그 역사에 관한 연구를 시작했다. ‘에코페미니즘’과 ‘자본주의 탐구’가 연구의 두 축이었다. 연구를 진행하며 곧 우리는 비슷한 고민을 해온 예술가들이 세계 곳곳에 있음을 곧 알게 되었다. 서울과 샌프란시스코의 예술가, 큐레이터가 함께 두 개의 전시 - 《자매들, 우리는 커진다》(대안공간 루프)와 《세계에 씨뿌리기》(샌프란시스코 아트 커미션 갤러리 메인 갤러리)를 만들었다. 전시는 끝없는 생존경쟁이라는 개념에 기반한 적대적 진화론 대신, 자연 속의 생명이 협력과 상호 보살핌과 사랑을 통해 유지할 것을 제안한다.”

글: 양지윤, 대안공간 루프 디렉터

샌프란시스코 콜파 출판사에서 대안공간 루프와 샌프란시스코 아트 커미션에서 진행한 교류전에 관한 단행본 <자매들, 우리는 커진다 X 세계에 씨뿌리기: 서울-샌프란시스코 자매 프로젝트>이 출판되었습니다.

단행본은 하단의 링크를 통해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링크: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hiN1b3TAuuV00lMRLPbKSFmMgU-zZ7ny?usp=sharing